승강기 탑승 로봇 개발을 위해 국내 승강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한승강기협회(회장 조재천, 이하 협회)는 16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한 연구개발 과제인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 상호연동 표준개발’을 위한 승강기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뉴빌리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간담회에는 승강기 기업인 현대엘리베이터, 오티스엘리베이터, TK엘리베이터, 미쓰비시엘리베이터와 중소 제조사를 대표해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등에서 총 12명이 참석했다.